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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2019, 지금도 빠르고 쉽게 사용하는 꿀팁 대방출!

249sjkfjksfa 2025. 8. 27. 10:24

맥북 2019, 지금도 빠르고 쉽게 사용하는 꿀팁 대방출!

 

목차

  1. 맥북 2019, 왜 아직도 현역일까?
  2. 맥북 2019 성능을 끌어올리는 첫 번째 방법: 운영체제 최적화
    • 사용하지 않는 앱과 파일 정리
    • 로그인 항목 관리하기
    • SMC 및 NVRAM 재설정
  3. 일상 사용을 더 편리하게! 필수 설정 및 팁
    • 트랙패드 제스처 활용하기
    • 배터리 관리: 건강하게 오래 쓰는 비법
    • 화면 분할 기능으로 멀티태스킹 마스터하기
  4.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없이 성능 향상 시키는 법
    • 외장 SSD 활용하기
    • 쿨링 패드로 발열 잡기
    • 클리닝 소프트웨어로 내부 정리하기
  5. 맥북 2019 사용자들을 위한 마지막 조언

1. 맥북 2019, 왜 아직도 현역일까?

2019년에 출시된 맥북은 시간이 꽤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사랑하는 모델입니다. 견고한 디자인과 안정적인 성능은 물론, 최신 운영체제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작업이나 문서 작업,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특히 인텔 칩셋이 탑재된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부트 캠프를 통해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느려지거나 발열이 심해지는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하드웨어를 교체하지 않고도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맥북 2019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팁들을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2. 맥북 2019 성능을 끌어올리는 첫 번째 방법: 운영체제 최적화

맥북의 성능은 하드웨어만큼이나 소프트웨어 관리가 중요합니다. 운영체제를 최적화하는 것만으로도 눈에 띄게 속도 향상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과 파일 정리

맥북이 느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하드디스크(SSD) 용량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불필요한 파일들을 정기적으로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을 휴지통으로 옮겨 삭제하고, '다운로드' 폴더를 정리하며, '휴지통'도 비워주세요. 또한 'Finder'에서 'command + shift + G'를 눌러 '~/Library' 경로로 이동한 후, 'Caches' 폴더에 있는 파일들을 삭제하면 캐시 파일이 쌓여 생기는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항목 관리하기

맥북을 켤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들이 많을수록 부팅 속도가 느려지고, 메모리 사용량도 늘어나 전체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으로 이동하여 불필요한 앱들을 비활성화하세요. 사용자가 직접 추가한 앱 외에도, 설치 과정에서 자동으로 추가된 항목들이 많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SMC 및 NVRAM 재설정

맥북의 전반적인 하드웨어 설정을 초기화하는 'SMC(System Management Controller)'와 'NVRAM(Non-Volatile Random-Access Memory)' 재설정은 사소한 오류나 성능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SMC 재설정: 맥북의 전원을 끄고, 'Shift' + 'Control' + 'Option' 키를 누른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10초간 누릅니다. 이후 키에서 손을 떼고 전원을 다시 켜면 SMC가 재설정됩니다.
  • NVRAM 재설정: 맥북 전원을 켜자마자 'Option' + 'Command' + 'P' + 'R' 키를 동시에 누르고, 시동음이 두 번째로 들릴 때까지 기다린 후 손을 떼면 됩니다.

3. 일상 사용을 더 편리하게! 필수 설정 및 팁

맥북 2019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간단한 설정과 팁들을 소개합니다.

트랙패드 제스처 활용하기

맥북의 트랙패드는 그 어떤 노트북보다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시스템 설정' > '트랙패드'로 이동하여 다양한 제스처들을 확인하고 익숙해지세요.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네 손가락으로 데스크탑 전환하기 등 몇 가지 제스처만 익혀도 마우스 없이 모든 작업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관리: 건강하게 오래 쓰는 비법

맥북의 배터리 수명은 사용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시스템 설정' > '배터리'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을 활성화하면, 맥북이 사용자의 충전 패턴을 학습하여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배터리가 0%가 될 때까지 사용하거나 100% 충전된 상태로 계속 전원에 연결해두는 것은 배터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면 분할 기능으로 멀티태스킹 마스터하기

'Split View' 기능은 맥북 화면을 두 개의 앱으로 분할하여 동시에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앱 창의 왼쪽 상단에 있는 초록색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체 화면으로 전환', '왼쪽 타일 윈도우로 윈도우 배치', '오른쪽 타일 윈도우로 윈도우 배치' 옵션이 나타납니다. 이를 통해 두 개의 작업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보며 효율적으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습니다.

4.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없이 성능 향상 시키는 법

소프트웨어 최적화만으로 부족하다면, 최소한의 투자로 하드웨어 성능을 보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외장 SSD 활용하기

맥북 2019의 내장 스토리지는 교체할 수 없지만, 외장 SSD를 연결하여 저장 공간을 확장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USB 3.0 또는 썬더볼트 3 포트를 지원하는 외장 SSD를 사용하면 빠른 속도로 파일을 읽고 쓸 수 있어 대용량 작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파일이나 라이브러리, 외장 드라이브에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만 연결하여 사용하면 맥북의 내장 SSD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쿨링 패드로 발열 잡기

맥북이 뜨거워지면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CPU와 GPU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을 할 때 발열이 심해지는데, 이럴 때 쿨링 패드를 사용하면 맥북 하판의 열기를 식혀주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노트북을 사용할 때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거나, 스탠드를 사용하여 맥북의 하단과 바닥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클리닝 소프트웨어로 내부 정리하기

'CleanMyMac X'와 같은 클리닝 소프트웨어는 불필요한 시스템 정크 파일, 캐시, 로그 파일 등을 자동으로 찾아 제거해줍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수동으로 정리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깨끗하게 정리하여 맥북의 속도를 향상시키고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5. 맥북 2019 사용자들을 위한 마지막 조언

맥북 2019는 여전히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쉽고 간단한 팁들을 꾸준히 적용해 보세요. 정기적으로 불필요한 파일을 정리하고, 로그인 항목을 관리하며, 필요에 따라 SMC 및 NVRAM 재설정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맥북을 처음 샀을 때처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맥북을 구매하기 전에, 먼저 이 방법들을 시도하여 맥북 2019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 보시기 바랍니다. 맥북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여러분의 작업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있다면, 맥북 2019는 앞으로도 오랜 시간 동안 당신과 함께할 것입니다.